콘솔 응용 프로그램

 

위의 화면은 우리가 쉽게 볼 수있는 콘솔 응용 프로그램 화면이다.

종종 개발하는 과정에서 Visual Studio 콘솔 창을 통하여 테스트 코드 디버깅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이 종료되기 직전에 "계속하려면 아무 키나 누르십시오..."라고 알려주던 이 까만 녀석이

오늘은 약올리듯 깜빡거리고, 꺼진다.

 

예전처럼 내가 아무 키나 누를 때까지 기다려주던 그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소스코드 끝에 System("pause") 입력하기

system 함수의 "pause" 명령어는 일시 정지를 하는 기능을 갖는다.

프로그램 중간에 넣으면 pause 실행 전 소스만 실행되고

뒤의 소스는 실행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여

소스의 끝 부분에 넣어 콘솔 창이 종료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2. 프로젝트 속성 값 변경

 

프로젝트 - 속성 ( ALT + F7 )을 클릭합니다.

구성 속성 - 링커 - 시스템 - 하위 시스템의 값을

콘솔(/SUBSYSTEM:CONSOLE)으로 변경합니다. 

적용 및 확인 후 다시 콘솔 창을 띄우면 끝!

 

 

 

만약에 적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콘솔 창이 그대로 꺼진다면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어 다시 확인하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남이 작성한 코드를 자주 읽는 연습을 한다.

누군가가 작성한 잘 짜여진 코드는 우리에게 훌륭한 스승이 됩니다. 선배, 직장 상사, 교수님, 오픈 소스 등을 통해서

소스를 분석하고, 학습하세요 그 소스를 통해서 좋은 습관, 효율적인 알고리즘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남이 작성한 코드에 내가 원하는 기능을 추가해 본다.

누군가가 작성 해놓은 소스를 적절히 활용하여 기능을 추가하는 과정은 최초 작성자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3. 실 생활에서 내가 구현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개발하여 본다

프로그래밍은 꾸준히, 직접 구현 할 때 실력이 많이 향상합니다. 실 생활의 작은 부분이라도, 내가 생각한 대로 구현해 보는 습관은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끼게 해 주고 점차 실력이 향상됨을 느끼게 해줍니다.

 

4. 글로 써보고, 그려보고 생각 해본다.

개발 전 혹은 소스 분석 과정에서 각 함수, 클래스, 상속관계 등을 글로 써보고 도식화를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온라인 알고리즘 사이트를 통해 최소한 하루에 한 문제씩 풀어 본다.

한 번에 많은 양을 푸는 것은 지칠 수 있으니,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6. 자신이 맡은 혹은 개발 중인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을 때, 도움을 받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보아라.

우리는 동작하지 않거나, 작동은 하되 적절하게 동작하지 않는 코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빠르게 해결하길 원하지만 바로 도움을 요청하기보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을 충분히 투자해 본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디버그 모드

 

- 실행파일에 디버깅 정보를 포함

- 실행파일 상태 정보 확인 가능

- 디버깅 정보를 포함하였기 때문에속도가 릴리즈모드에 비해 느리다.

 


릴리즈 모드

 

- 코드를 최적화하여 실행파일의 크기를 최대한 줄인다.

- 속도가 디버그 모드에 비해 빠르고, 파일의 크기가 비교적 작다. 메모리 점유율이 낮음

- 초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디버그 모드와 릴리즈 모드의 차이점

 

일단 큰 차이는 디버깅 정보가 실행코드에 포함 되냐 안되냐의 차이가 있다.

따라서 소스의 크기가 다르고, 속도의 차이를 갖는다.

실행파일 크기의 경우 3~4배 정도의 차이가 있다.

 

디버그모드와 릴리즈모드를 각각 실행했을때 둘중 하나가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는 경우는

프로그램 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둘다 정상적으로 실행이 되었을때 배포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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