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야스카와 모터세팅을 위해서 Sigma Win 5.x(7 버전은 패스..)를 실행 후 USB를 통해서 드라이버에 연결을 합니다. 

이후에 Search를 통해서 드라이버를 검색 합니다. 검색이 완료 되면 확인을 누르고, 파라미터 세팅을 하게 됩니다.

 

제가 변경 하였던 파라미터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00B : 0100 단상/삼상 사용

20A : 32768
20E : 1048576
210 : 리드 * 1000
212 : 210/4

50A : dig3 8
50b : dig0 8
50F : 통신 dig1 BREAK 1, 직결 X2XX


511 dig2 : E  dig3 F limit 접점 (통신타입만)

 


세팅을 하고 드라이버 전원을 껏다 켜주시고 BB가 뜨면 정상적으로 세팅이 완료 된 겁니다.

기존에 빨강색으로 

 

이후에 RUN TEST에서 JOG 명령을 통해서 해당 모터를 움직여 본 후 

Tuning을 시작합니다. 튜닝에서는 1. 관성 측정, 2. 관성기준 파라미터 순으로 진행을 합니다.

관성 측정은 뭐... 그냥 대충 NEXT NEXT 하다가 Servo On해주고 fwd, bwd 해주다가 Next로 넘어가면 됩니다.

이후에 관성기준 파라미터를 통해서 세팅을 해주면 끝입니다.

 

 

모터 번호 화살표로 맞추는거 잊지마시구....

 

 

IO도 꼭 맞추시구요.... 전 뒤늦게 알아서 개 고생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장비가 1대가 아닌 여러대일 경우에 EZTERM을 이용해서

세팅 파일을 저장하고 각 축별로 import -> write 해주시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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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모터 튜닝  (2) 2019.02.15

 

]

 

SMEMA란?

 

SMEMA(Surface Mount Equipment Manufacturers Association)는 SMT(Surface Mount Technology) 라인에서

장비간의 통신 배선을 위한 인터페이스 표준이다.

 

예를들어 A회사의 공장의 특정 제품을 생산 하는 과정에서 Jig를 바꾸고, 디스펜싱을 하고,

UV경화 등 각 단계를 거칠때 한 장비가 모두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장비를 통해 생산이 진행 되는 경우,

PCB를 이동하기 위해 장비간의 통신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규약이 SMEMA이다. 

 

SMEMA 인터페이스를 통해 장비간의 interface를 정하여 배선을 진행하게 되고,

IO 신호를 통해 준비상태, 장비 비가동 상태, 각 트레이의 포켓 정보 등을 주고 받는다.

따라서 SMEMA Interface를 통하여 PCB 관련 정보를 신뢰성있게 전달 할 수있고,

오류를 방지하며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SMEMA Stream Table

 

Connector

Pin #

Signal Description

Upstream SMEMA

1

Ready to Accept - HP 5DX is ready for PCA.

 

2

Floating signal return for (1)

 

3

PCA Available – Upstream machine ready to send a PCA.

 

4

Electrical Ground

 

5-13

N/A

 

14

Grounded Shield

Downstream SMEMA

1

Ready to Accept - Downstream machine is ready to receive PCA.

 

2

Electrical Ground

 

3

PCA Available - HP 5DX is ready to send PCA.

 

4

Floating signal return for (3)

 

5

GBO - Good Board Output.  PCA has been tested and considered good with no defects.

 

6

Floating signal return (5)

 

7

UBO - Untested Board Out.  PCA being transferred was not tested.

 

8

Floating signal return (7)

 

9-13

N/A

 

14

Grounded Shield

 

 


 

SMEMA Connector

SMEMA Connector

 

 

 

 

 

 

 

 

 

반도체 장비용 통신프로토콜

 

반도체 장비들은 장비간에 서로 통신을 해야 할 일이 많다. 하지만 장비와 외부 컴퓨터간의 인터페이스가 

각각 다르다면, 너무 혼란스러울것 같지 않은가??????

 

이 때문에 1970년 후반 휴렛패커드가 자체 내에서 사용할 통신 표준을 정의하였고 점점 발전하여

지금의 SECS가 존재하게 되었다. 그럼 SECS에 대하여 알아보자.

 

 

 

[ SECS ] 

다양한 반도체 장비의 통신을 표준화하여 전체적인 효율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표준 

 

반도체 장비 통신 프로토콜 SECS ( SEMI Equipment Communication Standard)은

SEC-I / SEC-II 로 나누어 진다.

 

SEC-I : 메세지 전송 표준

SEC-II  메세지 내용 표준

 

SECS 프로토콜은 그림1과 같은 계층구조를 갖는다.

 

 

그림 1. SECS 프로토콜 계층

 

 

 

 

 

SECS - I 

 

제조 공정 내부의 장비 PC간 통신 프로토콜을 정의하며, 메세지 전송 부분이라고 불려진다.

각 계층마다 메세지 전송에 따른 특징들을 처리 하고, SECS-II에 정의된 메세지 내용을 전송한다.

RS-232 사용

 

 

 

 

 

 

SECS - II

 

간단히 말하자면, 장비와 대화를 하기 위해 어떤 메세지를 정의하는 것.

내용적인 부분을 다루며, 메세지 형식을 정의하고, 장비와 호스트간에 대화를 통해 통신을 한다.

 

STREAM + FUNCTION에 의해 모든 메세지를 구분 할 수 있다.

 

[ STREAM ]

: 포괄적인 동작 방식, 비슷한 기능을 하거나 서로 관련되는 메세지 범주

 

[ FUNCTION ]

: STREAM 내에서의 세부적인 동작 방식, 1차 전송 메세지의 Function 번호는 항상 홀수 번호이고, 이에 대한 응답인 2차 메세지의 Function은 1이 더해진 짝수 번호가 된다.

 

 

 

 

  • Stream 1 : Equipment Status

  • Stream 2 : Equipment Control and Diagnostics

  • Stream 3 : Material Status

  • Stream 4 : Material Control

  • Stream 5 : Exception Reporting(Equipment alarms) ( 알람 또는 에러에 관한 것 )

  • Stream 6 : Data Collection ( 모니터링에 관한 것 )

  • Stream 7 : Process Program Management ( 레시피에 관한 것 )

  • Stream 8 : Control Program Transfer

  • Stream 9 : System Errors ( 수신된 메시지가 에러임을 호스트에게 알려줌 )

  • Stream 10 : Terminal Services( 장비 터미널에 텍스트 메시지를 전달함 )

  • Stream 11 : Removed from the 1989 standard

  • Stream 12 : Wafer Mapping

  • Stream 13 : Unformatted Data Set Transfers

 

 

그림 2. SECS 프로토콜 블록 및 텍스트 형식

 

 

 

SECS 프로토콜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프로토콜이 아니기 때문에 물리적인 커넥터로 RS-232를 사용한다.

만약 대용량 데이터나 고속의 처리 속도를 요구하는 경우 HSMS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 HSMS ]

: TCP/IP 환경을 이용하여 컴퓨터 간 통신을 가능하게 만드는 통신 인터페이스

 

[ GEM ] 

: 공급자, 제조업자들의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 도입, 제조 공정을 자동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에 정의된 일련의 시퀀스 대로 프로그램이 동작 하도록 구현하는 것.

 

 

앞서 소개한 표준 프로토콜들을 사용함으로서 장비의 추가적인 비용 감소,

생산성 향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공장 자동화 분야 ( Fa, Factory Automation )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면,

MES에 관하여 수 없이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MES가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MES란 무엇인가?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의 단어 그대로 해석을 해보면 제조 실행 시스템이다.

생산 현장의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 하는 시스템이며, 품질관리, 정비관리, 성능분석 등 현장의 작업에 관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 분석, 관리하는 전사적 시스템이다. 

 

 

 

 

 

MES 구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1. 제조현장 및 관련 시스템의 통합

2. 생산활동의 최적화

3. 실시간 정보 병합

4. 정보를 통하여 최적의 의사 결정 할 수 있도록 지원

5. 품질 향상에 기여

6. 납기 단축

7. 유연성 상승 

8. 생산 현장 모니터링

9. 제조 원가 절감을 위한 지속적 개선활동 

 

 

 

 



모터 세팅 과정


금일 모터 튜닝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다.



1 Panasonic setting Program 실행

2. 모터 드라이버에 USB 연결

3. 앰프 접속

4. 매개변수 실행

5. A5 매개 변수 일람 클릭

6. 시운전

7. 게인 조정

8. EZ Motion Agent 실





먼저 파나소닉 모터 튜닝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보인다.

이후 USB를 통해 PC와 파나소닉 드라이버를 연결한다.






그다음 앰프 접속을 클릭하여 [ 앰프 접속을 선택 ] 창을 띄운다.


# Linear Type motor의 경우 더블클릭 하여 시리즈 선택 창을 띄운다음에 MINAS-A5L LINEAR를 클릭하여 준다.

 그 외의 타입은 그냥 따로 선택 없이 확인을 누르면 된다.






이렇게 되면 USB로 연결한 해당 모터 드라이버를 세팅 할 수 있는 준비가 끝났다. 그 다음으로는 화면 상단의 [ 매개변수 ] 를 눌러 아래와 같은 창을 띄운다.





그 다음 아래의 콤보박스를 눌러 매개변수 일람을 누른다. 

분류 0 기본을 누른다.

다음으로  세 항목에 대하여 변경을 하고 반드시 Enter를 한번 누른다. ( 엔터를 누르지 않으면 값이 바뀌지 않는.... ) 


005 지령 펄스 입력 선택

008 모터 1회전당 지령 펄스 수

011 모터 1회전당 출력 펄스 수


이 세 항목에 대해서만 변경하고 나머지는 EZ Motion Agent를 통해 변경 한다.


지령 펄스 입력 선택 

: 모션 제어기로부터 위치 지령 펄스 명령을 받아들일것 인지에 대한 유무로 0은 false 1은 true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1을 입력하고 enter를 누른다.


모터 1회전당 지령 펄스 수

지령단위=0.001[mm]. 5리드 기준, 5 / 0.001 = 5000

    리드는 너트가 스크류 1회전당 이동하는 직선 거리이며, 볼 스크류의 일반적인 규격



모터 1회전당 출력 펄스 수

5000 / 4체배 = 1250


이렇게 되면 모든 값을 넣었다. 그다음 저장을 해야 한다. 흰 바탕의 항목은 EEP -> 송신을 누르면 된다.

노랑 바탕의 경우는 리셋후 무효라고 표시가 되어있는데. 해당 값을 변경하였을때 서보 전원을 반드시 껏다 켜야 적용이 된다.


이제 해당 창을 닫고 시운전을 눌러 시운전에 대한 동작 범위 설정을 진행 하면된다.

시운전을 누르면 다음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보호기능설정 부분을 보자!

2nd over - speed level

과중부하 레벨

모터 가동 범위 설정에 대한 항목이 있다. 


2nd over - speed level은 0

과중부하 레벨은 0

모터 가동 범위 설정은 10으로 값을 변경 하여 주면된다.


변경하기 전에 먼저 서버오프 혹은 ESC키를 누르고 자동설정 체크박스를 비활성화 해줘야 값을 변경 할 수 있다.


시운전 설정의


JOG 속도는 100,200 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늘려 나간다.

JOG 가감속 시간은 150부터 조금씩 늘려 나간다.


해당 값을 넣고 서보 온을 누른 후 JOG 운전을 통해 모터의 동작을 확인 한다.


그다음 [ 시운전으로 ] 버튼을 이용하고 해당 모터의 구간을 정하여 이동을 확인한다.


※ 모터 펄스 값의 초기화는 서보오프 키를 누르면 0으로 set된다. 



자 이제 관성비 추정을 위해 게인 조정으로 넘어 가보자!


[ 게인 조정 ] 메뉴를 누른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활성화 된다.



모드 선택은 Z축 모터가 아닌 경우에 1:표준으로 Z축 모터의 경우에는 3: 수직축으로 모드를 변경 해준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관성비 추정후에 저장을 할 때에는 모드를 무효로 변경후 저장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관성비 추정이 진행 되기 때문... 또한 반드시 시운전창이 꺼져있어야 진행이 가능하다.


강성 설정은 10부터 1단계씩 올리는 것이 좋다. 기타 -> 주파수 특성을 통해서 해당 그래프와 비교해가면서 적당한 강성 값으로 저장을 하면 된다. 














※ Z축 모터의 경우 서보오프시 기본적으로 브레이크가 걸리는 경우가 있다. 모니터 창을 통해서

   서보가 오프되어도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도록 설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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