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의 정의


함수는 여러개의 문장을 하나로 묶어 주는 역할을 하며, 직접 구현을 하거나, 이미 정의되어 있는 함수를 사용 할 수 있다.

반복적으로 사용 할 수있고, 함수 내부에 다른 함수를 호출 할 수도 있다.


함수를 선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def <함수명>(매개변수1, 2, ... N ):

     <구문>

     return <반환값>


예제 )

def test (a, b ):

c = a + b

return c


위와 같이 test라는 함수를 내가 정의를 한다면, 이제 test라는 함수가 생성되고, 다른 함수 내에서 test를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test(20,10)을 입력하면 30이 반환된다. 





스코핑룰


먼저 코드를 통해서 예를 들어 보자.


value = 1000  --- ( 1 )


def example():

   value = 200  --- ( 2 )


다음 (2)와 같이 example이라는 함수 내에서 value라는 값에 200을 대입하면 (1)의 값이 200으로 바뀔까? 

아니면 example이라는 함수 내에서 200이라는 값으로 초기화된 value가 생길까??? 


파이썬에서는 스코핑룰에 대해 모르고 변수에 대해 접근을 한다면 생각치 못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위의 예제에서는 전역함수에서의 value와 함수 내의 지역변수 value 2가지의 value가 생성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파이썬 내에서는

변수를 지역, 전역, 내장의 순서로 검색을 한다. 그렇다면 만약 example 함수 내의 지역에서 value라는 값을 접근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value = 1000

def example():
global value
value = 200

example()
c = value
print(c)

위와 같이 global 키워드를 통해 value를 선언하여 주면 전역변수 value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다. 위의 예제를 실행하면

value의 값은 200이 출력이 된다.





람다함수


람다함수는 이름이 없는 함수이다. 즉 다른 함수들 처럼 이름을 통해 호출 하는 것이 아닌 필요로 하는 위치에서 몸체만 정의하여 사용 하는 것이다.


lambda 인자 : < 구문 >


- 람다함수 내에서는 return 구문을 따로 적지 않지만, 하나의 반환 값을 돌려준다. 

- 여러 개의 인자를 일반함수와 동일하게 전달 받을 수 있다.


예제 ) 

x = 3
y = 3

value = (lambda _x, _y : _x * _y) (x,y)
print(value)
출력결과 = 9



pass


함수 지역 내에 아무런 동작도 취하지 않고 넘어 가겠다고 선언하는 키워드


예제)

def test():
pass

test()

출력결과 = 




이터레이터


리스트, 튜플 등 순회 가능한 객체의 각 요소를 순서대로 접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객체


예제)


l = [1, 2, 3, 4, 5, 6]

for ele in l:
print(ele)


출력결과 :  1

               2 

               3

               4

               5

               6


원리는 다음과 같다. for문 내에서 이터레이터 객체를 가져오고, 이터레이터 내의 __next__() 함수를 실행한다. 그 다음 for문은 StopIteration 예외를 만날때까지 __next__() 함수를 수행한다. 이렇게하여 첫번째 요소부터 마지막 요소까지 순회를 할 수 있다.

__next__()는 내장함수인 next()를 통해서도 사용가능하다.


name = "jaehoon"

it = iter(name)

s = next(it)
print(s)

s = next(it)
print(s)

s = next(it)
print(s)
print ( it.__next__())
print ( it.__next__())


출력결과 :

첫번째 print :  j

두번째 print : a

세번째 print : e

네번째 print : h

다섯번쨰 print : o

   




제너레이터


이터레이터를 만들어주는 도구로서 함수의 반환을 return 대신 yield를 사용한다.


예제)


#1
def returnName():
name = "jaehoon"
for c in name:
yield c

result = iter( returnName() )

print( result.__next__() )
print( result.__next__() )
print( result.__next__() )
print( result.__next__() )
print( result.__next__() )

#2
for c in returnName():
print(c)



#1의 경우 yield가 아닌 return 이였을 경우 j만 반환되고 Stopoperation 예외가 반환이 된다. return을 통해서 해당 함수를 종료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yield이기 때문에 함수가 최근 호출되었던 정보 상태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1의 출력결과는 


첫번째 print :  j

두번째 print : a

세번째 print : e

네번째 print : h

다섯번쨰 print : o 




#2번의 경우 


첫번째 print :  j

두번째 print : a

세번째 print : e

네번째 print : h

다섯번쨰 print : o 

여섯번쨰 print : o 

일곱번쨰 print : n


로 앞서 배웠던 이터레이터 객체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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