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 거리를 활보하는 차량들 중에는 번호판에 '허', '하', 호'가 표기되어있다.

최근에 장기 렌트를 통해 차량을 이용 하는 고객들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나도 금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신차가 아닌 장기 렌트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다.장기 렌트를 이용하였을 때의 장, 단점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장기 렌트카란?

 

 

차량을 직접 구매하는 것이 아닌 최소 24개월부터 최장 60개월까지 장기적으로 계약하여 차량을 소유하는 것을 말하며, 보험 및 세금, 차량 관리, 사고 등에 대해 렌터카 회사에서 대행하는 것을 말한다.

 

 

 

 

장점?

 

1. 자동차 보험료, 취등록세, 자동차세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2. 차량 관리와 정비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3. 보험료 인상/할증 등 추가 비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대여료에 대한 변동이 없다.

4. 개인 신용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월 납입금에 모든 비용이 포함되기 때문에 위의 장점들을 가질 수 있고,

이는 계획적인 지출을 가능하게 한다.

 

 

단점?

 

1. '하' '허' '호'의 영업용 번호판을 사용하여 다른 운전자들에게 렌터카를 인식시킨다.

2. 무사고 경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3. 중도해약 시 위약금이 발생한다.

 

 

 

이용절차

 

1. 견적 상담 :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하여 견적 상담을 요청한다.

2. 담당자와 원하는 차량에 대한 개별 상담 실시 후 계약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3. 계약이 결정되면 구비서류를 챙기고 계약을 진행한다.

4. 차량 발주 및 생산이 진행되며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된다.

 

구비서류 : 신분증(주민등록증) / 운전면허증 / 주민등록등본 / 인감증명서(본인서명사실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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