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멀거나 사정이 있는 대학생들은 대부분 기숙사 혹은 자취 생활을 한다. 이전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모님 특히 어머님에게 큰 의지를 했을 것이고, 혼자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 굉장히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나 또한 자취 생활을 경험 했고, 빨래, 청소, 밥 등 실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의 한 일화로 주방 형광등을 교체 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형광등이 깜빡깜빡 거리면서 불이 들어오지 않았었다. 다른 형광등으로 교체해도 전혀 빛을 밝히지 못하였고, 결국 나는 구글 검색을 통하여 안정기를 교체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유튜브에 가면 안정기를 교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영상이 여러가지 있었고, 나는 그 영상을 보면서 차근차근 따라했더니 결국 주방 형광등에서 빛이 들어오기 시작 하였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나는 다음 번에 같은 일이 생겼을 때, 대처 하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된다. 경험, 검색을 통하여 나는 사람들이 유사한 사례를 접했을 때, 좀 더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 한다.

 

 

 

 

 

 

음식물 쓰레기 보관 TIP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이용하여야 되는데,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보관하기가 까다롭다. 냄새가 특히 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닐봉지에 음식물 찌꺼기를 담고 냉동실에 보관을 한다. 찝찝하면 비닐봉지 2겹이상을 쓰는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다.

 

 

책상, 옷장 밑 청소 TIP

 

 

침대 밑 혹은 가구 밑 청소를 할 때의 팁이다. 빗자루 혹은 청소기도 흡입을 못하는 곳일 경우 스타킹의 정전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옷걸이에 스타킹을 씌운 후에 쓱 하면 스타킹의 정전기를 통하여 먼지, 머리카락 등이 달라 붙는다. 마무리는 테이프로 해주면 된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TIP

 

 

자취생들은 보통 밥을 직접 만들어 먹기 귀찮아서 라면을 많이 먹기 때문에 라면을 가장 맛있는 맛을 내는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려고 한다. 먼저 라면 봉지에 표기되어 있는 적정량의 물을 냄비에 넣고 물을 끓인다. 이후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 올 때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넣고 다시 물이 끓어오르면 그때 면을 넣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끓는 점이 높아져서 100도 이상에서 국물이 끓는데 이 경우 라면에 포함된 전분에 끈기가 생겨 면발이 더 쫄깃해지면서 소화시키기에도 좋은 상태가 된다. 그 다음으로 면을 끓이면서 집게로 면을 들었다 놓았다하면 순간적으로 뜨거워졌다 식었다를 반복하면서 한결 쫄깃한 맛을 낼 수 있다. 끓이는 시간은 불을 끄기 전 최후의 1분이 가장 중요한데 조리법에 나온 시간보다 1분을 덜 끓이면 꼬들꼬들 한 면을 즐길 수 있고, 1분을 더 끓이면 부드러운 면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1분을 더 끓이게 된다면, 면이 금세 불어 버릴 수 있으니 주의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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